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가 아트 커뮤니티 'TANP'를 오픈했다.
16일 프린트베이커리는 'ART is the Ultimate Utility'를 신념으로 한 아트 커뮤니티 'TANP'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협업은 작가 '아이작 오즈'와 함께하는 '1618 NFT' 프로젝트이다.
작가 아이작 오즈는 개인인지 단체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 신비주의 아티스트로, 지난해 디지털 아트씬에 등장한 이후 지난 11월 개최한 개인전 '회화의 무게(The Alchemy of painting)'를 통해 오프라인에도 소개됐다.
'1618 NFT'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아이작 오즈와 함께 TANP 안의 도굴꾼이 돼 새로운 문명을 탐험하고 원하는 NFT 예술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NFT 예술품은 실물 작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TANP 웹사이트에서 무료 민팅으로 16일 진행되며, 메타마스크 지갑과 발행에 필요한 소량의 이더리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량은 1618개로 각각의 NFT는 날개, 헤드피스, 귀걸이 등 315가지 에셋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1618프로젝트의 작품은 저작권이 없어 2차 창작 및 상업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 민팅을 통해 진정 예술을 즐기는 건강한 예술문화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미술비평가 이진명은 "아이작 오즈는 작가로서의 자아를 내세우지 않는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폭넓게 세계와 연결된다. 아이작 오즈의 관심은 생태학에서 거시경제학,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여성주의, 메타버스, 진화심리학, 정신분석, 기독교,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며, 실현 방법은 미디어, 영화, 순수 회화, 조각 등을 망라한다"고 짚었다.
한편 'TANP'는 미술을 시작으로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ART DAO(아트 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구축하게 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한 아트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16일 프린트베이커리는 'ART is the Ultimate Utility'를 신념으로 한 아트 커뮤니티 'TANP'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협업은 작가 '아이작 오즈'와 함께하는 '1618 NFT' 프로젝트이다.
작가 아이작 오즈는 개인인지 단체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 신비주의 아티스트로, 지난해 디지털 아트씬에 등장한 이후 지난 11월 개최한 개인전 '회화의 무게(The Alchemy of painting)'를 통해 오프라인에도 소개됐다.
TANP 웹사이트에서 무료 민팅으로 16일 진행되며, 메타마스크 지갑과 발행에 필요한 소량의 이더리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량은 1618개로 각각의 NFT는 날개, 헤드피스, 귀걸이 등 315가지 에셋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1618프로젝트의 작품은 저작권이 없어 2차 창작 및 상업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 민팅을 통해 진정 예술을 즐기는 건강한 예술문화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미술비평가 이진명은 "아이작 오즈는 작가로서의 자아를 내세우지 않는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폭넓게 세계와 연결된다. 아이작 오즈의 관심은 생태학에서 거시경제학,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여성주의, 메타버스, 진화심리학, 정신분석, 기독교,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며, 실현 방법은 미디어, 영화, 순수 회화, 조각 등을 망라한다"고 짚었다.
한편 'TANP'는 미술을 시작으로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ART DAO(아트 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구축하게 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한 아트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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