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이 15일 오후 내린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긴급제설 작업을 펼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방재단원 60여 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에도 불구, 의왕시 일대 인도와 언덕길 등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의왕시] 권미연 안전총괄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설작업은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고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김성제 의왕시장, "중소기업 지원정책 적극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의왕시 #제설 #지역자율방재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