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한 ‘희망 2023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성황리 마쳤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공개방송 모금행사로 방세환 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 관내 기업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선 박누리 소프라노,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친데 이어 넥스틴,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광주시지회, 광주시기업인연합회, 광주시공무직노동조합 등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기탁이 줄을 이었다.
한편 방 시장은 "영하를 밑도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금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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