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시장은 "용필의 ‘모나리자’, 나미의 ‘빙글빙글’, ‘슬픈 인연’, 그리고 ‘잊혀진 계절’, ‘아!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듬뿍 사랑받은 이 명곡들의 공통점, 원주 출신의 박건호 선생님이 작사하신 곡"이라며 "원주문화원에서 가요계의 거목이신 박건호선생님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께서 노래 속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그리고 겨울밤 낭만을 즐기며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원 시장은 "앞으로는 주민이 직접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자치 역량이 더욱 더 강조될 것입니다. 오늘의 자리가 주민자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틀간 열린 주민자치박람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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