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현대해상은 1997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총 8400만원으로 이 중 54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암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도 3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이 전달돼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1대1 돌봄 지원 프로그램 ‘마음쉼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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