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사업은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산지 중심으로 조직화 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공동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생산·유통비용절감, 품질향상 등 산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6개 지자체, 19개 경영체가 신청해 전문 평가단의 1차 서면 평가, 2,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용성농협이 복숭아 품목으로 선정됐다.
용성농협은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기계, 복숭아 전용 선별 장 등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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