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판 맥주인 ‘겨울이야기’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겨울을 위한 맥주인 ‘겨울이야기’를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1988년 일본 최초 한정판 맥주로 런칭 후 30여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겨울 스테디셀러 맥주로,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삿포로맥주만의 제조공법을 적용해 5.5도의 약간 높은 도수에도 깔끔한 맛과 향기로운 비엔나 몰트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삿포로맥주의 마케팅 담당자는 “삿포로의 겨울을 즐기는 듯한 감성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내 맥주코너를 따로 만들어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비프 웰링턴, 안심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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