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만나 군포시 관내 소재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관련 상생협력방안을 협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는 하 시장이 지난 2021년 1월 국민의힘 군포시당협위원장 시절 오 시장을 만나 해당 부지 반환 업무협의를 했던 상황을 토대로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여기서 하 시장은 상생협력방안을 찾는 간담회 형식으로 협의를 진행한 후 양 도시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용역 등의 방안을 찾아 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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