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애착 인형으로 잘 알려진 ‘젤리캣 버니 인형’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젤리캣’은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명품 인형 전문 브랜드다.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영·유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의 애착 인형으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토끼 해를 맞아 예비 엄마들을 위한 기프트 수요 증가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색상은 △베이지 △실버 △크림 △핑크 등 4가지, 가격은 사이즈별로 약 4만~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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