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김일수 원장, 경과원 제진수 과학이사 및 각 기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를 통해 수원(광교) 사무소의 업무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됐다.
이번에 개소한 수원(광교) 사무소는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다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중소 소방제조업체 지원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이사는 “경과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MOU를 체결하여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도모해왔다”며 “이번 입주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지원 강화와 소방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중심으로 경기바이오센터, 경기R&DB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경기도 내 IT, BT, NT 기업을 지원하는 첨단산업단지로서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금년말 기준 입주율 99%에 달하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 입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광교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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