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금융증권대상] 신한투자증권, 최적화된 서비스부터 인재영입까지…'자산관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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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2-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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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운영, 우수한 인재 영입 및 교육 등을 인정받아 '2022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자산관리(WM) 대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 뷰, 포트폴리오 전략 및 운용 자문, 세무·부동산 등 선진화된 금융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어드바이저 'S-Ray'를 구축했다. 이는 매월 30여 건에 달하는 고객 미팅을 지원하고, 고객의 자산 배분과 분산 투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산 관리 인력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 구성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외 석·박사급 포트폴리오 전문인력 채용, 경쟁력 있는 부동산 컨설턴트, 세무사 인력 보강, 법인 고객을 위한 변호사 및 법무법인과 업무 협약 강화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되고 신뢰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영입했다.

인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들도 운영 중이다. 전문성을 갖춘 PB 양성을 위해 리테일·WM그룹 PB를 대상으로 신한·카이스트(KAIST)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성과와 역량이 탁월한 직원을 선발해 금융·디지털·인문예술 등을 종합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PB 마스터 과정, 법인영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신한 IB·법인 영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직원들의 리서치 기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리서치센터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리서치센터에 파견해 총 5개월간 리서치 현장의 이론교육, 실습 및 평가 등 현장 중심의 기초·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랩운용부, 퇴직연금사업부, 디지털사업부, OCIO본부 등 주요 개인·법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부서 간 협업·분담해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채널별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 70여 건), 세제 및 제도 개편에 따른 부동산·세무 전략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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