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국비 4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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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2-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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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공공건축물 5곳 선정

삼척시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차원의 그린뉴딜 대표사업인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삼척시 공공건축물 5곳이 선정되어 국비 47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등)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녹색건축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심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시 공공건축물은 △삼척시보건소 △매원보건진료소 △하장보건지소 △원덕보건지소 △하장어린이집 총 5곳이며, 시는 확보한 국비와 도비․시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2023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5곳 중 삼척시보건소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지원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국비 38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된다.
 
삼척시보건소는 2010년에 준공된 건축물로서, 이번 시그니처 사업 선정으로 예산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고품질 설계와 선도적인 기술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 실내환경 개선 기술을 적용한 쾌적한 치료환경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 향상 및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란 건축과장은 “노후화된 의료시설의 근무환경 개선과 공공어린이집에 대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확대된 만큼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통해 환경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과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0년부터 어린이집 4개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3개소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 동파예방 홍보 안내문[사진=삼척시]

이와 더불어, 삼척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피해와 도로제설, 산불 등에 대해 사전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총력을 기울인다.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시설 한파대비 예방 홍보 △동절기 도로제설 종합대책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부서별 주요임무 및 안전·예방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부서 간 협업과제로 삼고, 동절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삼척시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시정소식지, 각종 회의 등을 통한 주민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관내 수도시설로 지방상수도(정수장 6개소, 수도관 788㎞, 계량기 21,388전), 마을상수도시설(소규모 수도시설 135개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절기 대비 사전조치로 급수배관(노출관, 제수변 등)과 정수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이며, 24시간 긴급복구반 운영(공무소 10개소, 위탁업체 4개소, 공무원 15명), 비상급수 차량 및 비상 식수를 사전 확보하는 등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겨울철 시민 생활불편 최소화와 강설에 따른 도로 적설․결빙 제거 등 신속한 대응조치로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하고자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였고 2023년 3월 20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기간을 운영해 평상시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과 강설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상황대응총괄 등 12개 분야에 대해 실무부서별 주요임무 등을 설정하여 산불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혼선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불편 최소화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파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모든 행정력 동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아울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만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는 길이며, 한파 피해 및 산불예방 활동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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