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2010년부터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교통기반을 조성하고자 교통 관련 환경·사회·경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도시 대상인 ‘나 그룹’에서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마련을 위하여 기존 차량의 온실가스 저감, 전기차 등 친환경 신규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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