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21/20221221142049557275.png)
[사진=시흥도시공사]
이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전개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상호 지목을 통해 온라인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모여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