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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시청 공직자의 역량에 따라 시정의 질이 달라지고, 시민의 삶도 달라질 수 있다"며 "시키는 일을 마지못해 하는 공직자들이 많은 시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부서와 읍면동을 책임지는 사무관의 역량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MZ세대인 신규공직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공직자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진정한 거버넌스를 만들어가는 중심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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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성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도시라고 강조하며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기위해 △무상버스 단계적 시행 △광역버스노선 확충 △시내권 마을버스운행 △농촌지역 수요응답형 버스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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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오늘은 경기교통공사 사장님을 만나 마을버스와 수요응답형 버스관련해서 논의했습니다. 시의회에서 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직영을 반대한다면 새로운 방안을 찾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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