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 행사로,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 등을 평가한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도내 소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교육, 투자,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웹을 통해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했다.
현재 스타트업 회원 약 4800사, 예비 창업자 약 6600명, 민간 투자사 회원 48개 사 139명, 스타트업 멘토 약 200명 등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플랫폼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기술 등 창업 분야와 제품 제작, 양산 등 제조 분야와 관련하여 올 한해 총 314건의 자문을 시행해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썼다.
또한 NICE신용평가(평가보고서 할인), 신용보증 기금(보증 지원), 가비아(메일/그룹웨어 지원), 안랩(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지원), AWS(크레딧 제공), 쿼타랩(증권 관리 서비스 지원) 등 민간 파트너사와의 협약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회원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도내 창업자원 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손쉽게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자체 최초의 민·관 협업 플랫폼”이라며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과 함께 도내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 및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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