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성과 확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율 등 9지표 20종 항목을 종합평가해 ‘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기술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실적, 재해대응 실적,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뿐만 아니라 농촌진흥기관 우수팀 경진대회 우수팀상,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