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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23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홍복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김범철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 참석하에 양 기관은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 소노시즌플레이 앱 고도화 등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주시설 등 보유한 인프라 사용 지원, 앱 고도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에 협력하고, 대명소노시즌은 자사 앱을 활용한 경륜경정 홍보, 동호인 벨로드롬 주행체험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본 협약은 대명소노시즌이 국내 유명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가상 영상으로 구현한 플레이(홈트레이닝) 앱의 고도화 등을 위해 광명스피돔 트랙을 활용한 영상제작 협업 제안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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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김범철 대표이사도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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