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김신영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까지 한 여성을 구속해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김신영의 지인으로, 금전 등을 목적으로 여러 차례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협박 내용 및 수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견디다 못한 김신영은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여성 주거지를 관할하는 오산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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