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탄절 명동·강남역 등에 경찰관 656명 배치"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1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경찰이 시민들을 안내하며 인파 밀집 관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안전관리를 위해 650명이 넘는 경찰관을 투입한다.

경찰청은 23일 "성탄절 인파 관리를 위해 전국에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성탄절을 끼고 있는 이번 주말 서울 명동·강남역·홍대와 부산 광복로·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 37곳에 시민 5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새해 타종과 해맞이 행사 등이 열리는 서울 보신각과 강원 강릉 경포대, 전남 여수 향일암 등 전국 269곳에는 124만여명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새해맞이 행사 대비 경찰력에 관해 협의 중이다.

경찰청은 "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에는 반복 신고 등 이상징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신속히 보고·전파해 사고 우려 단계부터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