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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도 합동채용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자들의 의견 조회(개최 시기, 장소)·협조사항 △지역인재 의무화 채용 관련 의견수렴과 향후 추진뱡향 등을 논의했다.
이전 공공기관들은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해 대학생에게 학점을 인정해주는 직무·현장실습 교육과정(오픈캠퍼스) △직무 경험 기회 제공하는 체험형 견습(인턴) 채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자체 채용설명회(6월) △채용시 지역인재에게 적용되는 전형단계별 가점제도 △2022년 인재채용 실적과 내년도 채용 계획 등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에 대한 현안 사업을 공유했다.
지역대학에서는 △1:1 상담과 취업 준비비용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직무별·기관별 취업준비반 지원 △지역 대학생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탐방 운영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의 지역인재 채용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북도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018년 19.5%(목표 18%), 2019년 25.5%(목표 21%), 2020년 28.3%(목표 24%), 2021년 36.5%(목표 2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역인재 채용은 이전기관 신규 채용시 최종학력이 이전기관이 소재하는 광역 시·도의 대학·고교 졸업자를 채용하는 제도로, 지역인재 채용 실행력 확보를 위해 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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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사진=전라북도]
선정된 공급업체는 △쌀(옥구농업협동조합) △한우세트(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홍삼정(진안홍삼품질인증협동조합) △친환경농산물 가공식품 꾸러미(전북 친환경 연합사업단, 농업회사법인(유)호야농장, (유)씨엠에프엔비) △한옥‘그리움’ LED 조명등((주)예담공예) △전북투어패스((주)엘에스컴퍼니)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권((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등 21개 품목에 총 23곳이다.
공급업체는 전북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연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답례 품목을 등록,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답례품 및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답례품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해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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