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동남산업, 정수산업) 대표,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

지역사회발전봉사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

김재욱 대표(오른쪽)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봉사 부문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김재욱 동남산업 대표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봉사 부문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의 주최는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이 주최한 시상식 행사이며, 이 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을 갖은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이란 올 한해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헌신적인 정치발전, 의회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산업혁명 기술혁신, 사회봉사정신,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을 말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봉사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동남산업의 김재욱 대표는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코로나 19 위기극복에 동참하여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참 봉사를 실천한 인격 위주의 따뜻함과 늘 밝고 희망찬 사회를 열어가는데 귀감이 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대표는 아들의 이름으로 강원 동해시에 정수산업이라는 회사를 창업하면서 정수장학회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장학회를 설립한 이유는 본인이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만 할 당시 주위의 도움으로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만든 장학회가 정수장학회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정수장학회에서 그 도움의 손길을 다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손길로 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욱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작은 봉사를 실천한 것 뿐”이라고 겸손해 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있다”며, “시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