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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주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계실까요? 지난 3년 제대로 크리스마스를 느끼기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올해는 캐롤이나 행사로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곧 연말이네요. 다사다난한 2022년이기도 했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는 감사한 첫걸음이기도 했다"며 "송년음악회부터 제야의 종소리까지. 희망이 울려 퍼질 연말 행사에도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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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크리스마스 마켓은 선물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크리스마스용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특화 광장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수원마이스복합단지, 행정협의체, 관내 교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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