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다음 달 9~12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처음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JP모건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음 달 10일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 & LatAm) 섹션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한다.
기업 발표에는 조혜임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무가 △신성장 동력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사업적 시너지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등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인수 결정 후 현재 인수 마무리 단계에 있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유통, 생산 및 포트폴리오 확대 측면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 시장 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릴 계획이다.
백순철 에스디바이오센서 IR팀 매니저는 "당사의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수의 1대1 미팅을 통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JP모건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음 달 10일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 & LatAm) 섹션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한다.
기업 발표에는 조혜임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무가 △신성장 동력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사업적 시너지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등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인수 결정 후 현재 인수 마무리 단계에 있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유통, 생산 및 포트폴리오 확대 측면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 시장 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릴 계획이다.
백순철 에스디바이오센서 IR팀 매니저는 "당사의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수의 1대1 미팅을 통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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