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투자유치 자문회의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대면회의를 개최하지 못했고 대외적인 투자유치활동에도 제약을 받았으나 이번에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새롭게 구성된 자문회의 위원은 백진종 코트라 수석전문위원, 박종대 솔로몬씨엔티(주) 대표이사 등 외국인 투자 및 국내기업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내 국내 투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 자문과 국내외 기업 정보 교류 및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심영섭 청장은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이 정상화된 시점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2023년은 우리 청에 있어서 투자유치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적극 활용해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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