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센터 3곳의 53명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물건 목록을 받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이 행사를 3년째 진행 중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선물하자는 사내 아이디어가 호응을 얻어 각 센터에 희망 선물 목록을 요청해 준비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꿈, 행복,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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