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단에 따르면,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늘품), 학생동아리(CUJU), 대학생서포터즈 등 자치조직 청소년들과 ‘2022 만수메이트’를 개최했다. 또 동안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운영위원회(파란만장), 동아리연합(용동이들), 전용공간 기획단(포텐유니버스)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우리가 함께한 동안’도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는 연간 자치조직별 활동성과 공유의 장, 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재단 산하 문화의집에서도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 애썼지(ESG)’,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석.친·소)’, 평촌청소년문화의집 ‘토닥토닥 2022년 반짝반짝 2023년’ 등 풍성한 연말 축제가 이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