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를 절망편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스태프 없이 홀로 촬영에 나선 아이유는 "카메라랑 조명 설치하는 데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제 방이다.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저 혼자 꽁냥꽁냥하는 브이로그를 원한다는 얘기를 해주셔서"라며 방 소개에 나섰다.
해당 침대는 블랙핑크 제니도 사용하는 침대로, 스웨덴 고급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 제품이다. 특히 해당 침대는 가격이 수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친동생까지 등장하는 아이유의 크리스마스 브이로그는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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