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운영사 씨앤투스는 연말을 맞아 아에르 마스크 20만장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씨앤투스가 기부한 마스크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전국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씨앤투스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전국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4만장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바 있다.
아에르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분께 아에르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일상’이라는 브랜드 신조에 맞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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