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재물'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화보에서 모델 바나나는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와 '지폐', '금'등의 소품을 활용해 럭셔리하면서도 섹시한 화보를 연출해냈다.
크자 1월 호 표지 화보는 지폐를 활용해 영화 '아메리칸 뷰티' 포스터를 패러디한 A형, 금박으로 파격적인 세미누드를 선보인 B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출간됐다.
모델 바나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4만 명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잡지 화보,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모델 바나나는 인터뷰를 통해 "소품이나 분장 등 과정이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독자들이 화보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덕담도 건넸다.
크자 1월 호는 바나나의 신년 특집 화보 외에도 모델 래티봇의 검은 토끼의 해 특집 화보, 모델 오덕화의 헬스장 콘셉트의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편 크자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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