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은 제9대 동해시의회 기초의원으로 당선돼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응급의료 시스템의 파행운영을 지적하고 간호인력 정착지원, 심장자동제세동기 교육 실시 등을 촉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귀희 의원은 “짧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있어 더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이 아닌가 싶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대변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으로써 시민들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발전과 문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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