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2년 경북 평생교육 평가 ' 우수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2-12-28 13: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장애인 평생학습 지정, 김천의 재발견 역사 탐방, 평생교육 활동분야 등 탁월

김천시, 2022년 경북 평생교육 평가 ‘ 우수상 ’수상[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28일 2022년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의 평생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하며, 평생학습 체계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참여도의 4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다.
 
시는 올해도 시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기 강좌, 두레 교실, 여성대학, 시민대학, 마을학습관, 이동교육원, 학습 동아리 지원, 도민 행복대학 운영 등 24개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의 선도적인 모범을 보였으며, 사업 분야에서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김천의 재발견, 찾아가는 역사 탐방', 활동 분야에서는 '김천시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년에도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