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구본걸 회장 장남 회사 고려디앤엘 지분 6.8%로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은미 기자
입력 2022-12-28 1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경업체 고려디앤엘, LF 주식 대량 매수

  • 고려디앤엘 최대주주 구성모, LF 회장 장남

구본걸 LF 회장. [사진=LF]


LF는 고려디앤엘이 보통주식 1만282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조경회사다.

이번 매수로 고려디앤엘이 보유한 LF 주식은 198만7823주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게 됐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회장(19.11%),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8.55%) 다음으로 LF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고려디앤엘은 지난 7월 LF네트웍스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이다.

LF네트웍스는 인적분할 전 구본걸 회장과 일가 지분이 사실상 100%인 가족기업이었는데 인적분할 과정에서 구성모씨가 고려디앤엘 지분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