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미래 발전 사업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선 6기 시절 약속했던 송도 세브란스 병원이 드디어 착공했다"며 "국내 최고의 의료시스템 기반으로 세워지는 입원 병상의 송도 세브란스 병원은 인천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게 됩니다. 2026년 차질없이 준공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추운 연말에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17사단 국군장병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우리 인천은 서해5도로부터 강화에 이르기까지 북한과 인접한 안보 1번지라며 지난 거짓 평화로 느슨해졌던 대북관을 확고히 해야할 때입니다. 물 샐 틈 없는 경계 태세로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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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강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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