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부산시 연제구에 약 250석 규모의 콜센터를 신축해 상담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홈앤쇼핑 부산 콜센터는 부산지역 콜센터 중에서도 최신시설로 개인별 1.4m의 넓은 좌석과 좌석간 2.0m 간격 배치 등 상담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콜센터 설립 당해연도에는 141명의 상담원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240명을 추가채용해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단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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