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수거함은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한하여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2023년 1월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했으나 전용 수거함 설치로 시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하게 됐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중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로 주민 배출이 편리해졌다”며 “추후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수거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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