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2022년도 제3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2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합격자 421명은 지난 10월 29일 필기시험과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쳤다. 평균 경쟁률은 50.6대 1에 달했다.
직급별로는 7급 355명, 9급 47명, 연구사 19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 281명, 기술 121명, 연구 19명이다.
연령은 20대가 265명(62.9%)로 가장 많았다. 30대(22.3%), 10대(8.3%), 40대 이상(6.5%)가 뒤를 이었다. 성별은 여성이 234명으로 55.6%, 남성이 187명으로 44.4%를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기술계고 재학 중 보건직 9급 시험을 치른 17세,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행정직 7급에 응시한 58세였다.
이번 임용시험은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고졸자)수험생은 구분모집을 시행했다. 기술계고 고졸자(9급) 47명, 장애인 구분모집(7급) 15명으로 62명이 합격했다.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4.7%에 해당한다.
시는 2023년 총 2회 정기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회 필기시험은 내년 6월 10일, 제2회는 10월 28일 시행 예정이다. 자세한 임용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421명은 지난 10월 29일 필기시험과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쳤다. 평균 경쟁률은 50.6대 1에 달했다.
직급별로는 7급 355명, 9급 47명, 연구사 19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 281명, 기술 121명, 연구 19명이다.
연령은 20대가 265명(62.9%)로 가장 많았다. 30대(22.3%), 10대(8.3%), 40대 이상(6.5%)가 뒤를 이었다. 성별은 여성이 234명으로 55.6%, 남성이 187명으로 44.4%를 차지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고졸자)수험생은 구분모집을 시행했다. 기술계고 고졸자(9급) 47명, 장애인 구분모집(7급) 15명으로 62명이 합격했다.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4.7%에 해당한다.
시는 2023년 총 2회 정기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회 필기시험은 내년 6월 10일, 제2회는 10월 28일 시행 예정이다. 자세한 임용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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