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민과의 대화,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노선 건의가 이루어지던 곳으로, 이번 방문은 건의노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현안 및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김 시장은 율현동에 위치한 은성 프린터스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어 진리1통 마을회관 및 장록동 일원을 방문해 소소한 이야기부터 신규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은 도로 개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면서, 도로가 완성될 경우 지역 활성화 및 구 국도3호선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천시는 중리동 외에도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일원에서 민선8기 공약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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