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에서는 각 부처에 청년보좌역(6급 별정직 공무원)과 청년자문단을 설치하는 것을 약속했었다.
김찬래 자문위원은 “교육부 청년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국내 교육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생각 중 ‘암기교육을 폐지하겠다’ 라는 생각 하나는 자신의 생각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이어, “OECD국가 중, 교육우수 1위가 핀란드이고 2위가 대한민국이지만, 핀란드와 대한민국의 차이점은 행복지수가 높고 낮음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 자문위원은 “행복지수도 높고, 자살률도 낮고, 교육우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교육부 청년자문위원으로서,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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