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인천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300만 인천 시민의 염원을 이루고자 4년 만에 다시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달렸고 각 정부 부처·기관을 비롯해 국회, 해외기관 등 문턱이 닳도록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유구한 인천의 역사 중 몇 쪽 안 되는 기간, 찰나로 기억될 순간일지 모르지만, 인천을 미래로 크게 도약시키겠다는 그 결심 하나로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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