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휴젤이 2012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휴젤의 신북공장, 거두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신북공장 인근에 위치한 15가구에 연탄 3500여 장을 직접 전달했다. 휴젤은 올해까지 86가구에 1만77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매년 춘천연탄은행을 통해서도 연탄을 기부했다. 누적 수는 8만8000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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