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공사 정건기 사장을 비롯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경영목표로 ESG경영을 세우고 “시민이 더욱 만족 할 수 있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목표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의 시민 중심 최우수 공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하며, 정주인구 100만 도시 실현을 위한 기관으로 변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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