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대사는 총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한국통이다.
아이다 대사는 “현재 KT와 협업이 진행중이고 내년에 직항이 생기는데 10만 명 정도의 근로자가 E9(취업비자)로 들어올수 있게 돼 있다"면서 "지금은 800명이 들어와 있다. 군포시에서 산업인력 배치를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사는 키르키르즈탄은 전기요금과 세금이 저렴해 한국기업들이 투자하기 좋다"며 "유라시아경제연합에 속해 있어 유럽에 관세없이 수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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