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현충탑 참배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다.
특히,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시의회 청사로 돌아와 시무식도 가졌다.
시무식 참석 의원 등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3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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