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2023년 새해를 맞아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와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신년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며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 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소식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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