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지난달 30일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청년고용 활성화 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세종대는 꾸준히 청년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고용 정책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했다. 교내 취업 페스티벌 '취업에 +하다'를 개최해 관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고용 정책을 홍보하고, 고용부 장관을 초청해 재학생·지역청년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센터는 청년재단에서 주관한 '제2회 청년의 날', 서울지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2년 서울청년과 함께하는 대학일자리+K-콘텐츠+'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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