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오후 노원구청 6청 소강당에서 열린 ‘2023년 노원구 시무식’ 행사에 참석해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무식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2023년에도 구정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 직원이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직원분들 모두에게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노원의 미래를 만드는 역사적 과정에 함께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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