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광명시가 운영하는 5개의 SNS 매체(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를 대상으로 운영, 소통, 콘텐츠 3가지 분야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총 7203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운영 만족도 86%(6,190명), 소통 만족도 79.6%(5,740명), 콘텐츠 만족도 81.5%(5,867명)로 평균 82.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식 SNS 운영에 만족하는 사유로 ‘다양한 생활정보 습득 가능’(33.8%), ‘광명시와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30%) 등이 높은 순위로 나타났고, ‘쌍방향 의사소통 체계 강화’(29.7%)와 ‘실시간 정보 제공 강화’(20.8%) 등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으로 조사됐다.
박승원 시장은 “설문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께서 광명시 SNS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을 해주셨다”며, “특히, 현재 광명시 주 홍보콘텐츠인 현장 사진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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