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는 현재 탑재체 성능 확인과 오차 조정 등의 작업을 하고 있으며 2월부터 달 표면 촬영, 편광 영상 촬영, 영구음영지역 촬영, 자기장⋅감마선 관측,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 달 과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항우연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로 지속해서 달 표면을 촬영해 2032년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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