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23년 경산시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윤두현, 한무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과 기업인,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결의를 다지면서 상호 간 신년 하례를 가졌다.
안태영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이번 신년인사회가 경산시의 지역사회 화합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기업들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우리 사회가 풍요로워지는 데 일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각 계 각층의 건배사에서 2023년에도 경산상공회의소와 경산시가 함께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희망 찬 2023년이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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